동아일보 오늘의 운세 바로보기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 바로보기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것 같은데요

과거에는 운명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 경향이 많아서

현실에 순응하면서 사는 생활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활에 대한 성실성이라든가

인내심 면에서는 좋은 동기가 되기도 했지만

반면에 불합리한 구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던 점도 있었지요

그당시에는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것들이

지금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은데요

거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운명론자 관점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운명이라는 것은 노력을 하면

누구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보다는 그 기회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예 그 기회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자신이 노력을 한다면 어느 정도 생활 수준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상만사가 계획대로 되지 않고

하물며 큰 거사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과학괴 대척점에 있다고 있는 운세나 사주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조금은 아이러니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거사 앞에서 어떤 마음의 평화를 갖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사를 지낸다거나 하는 부분도 이런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보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정말 풍선처럼 약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 역시

간단한 마음의 평화 혹은 경고로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동아일보에서 매일 제공하는 오늘의 운세는

동아닷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종이 신문이 각각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일 새벽 3시에 업데이트가 되는데요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www.donga.com/news/List/Culture/unse

 

그리고 지나간 운세도 볼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에서 제공하는 운세 방식은

십이간지를 기준으로 각 띠별로 카테고리를 만든 후에

그 안에 연도별로 분류를 해놓습니다

그리고 한줄 형식으로 운세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고 사항으로 보는 편입니다

 

 

만일 이런 운세가 다 맞는 다고 하면

사람 사는 일이 매우 단순해지지 않을까요

 

 

 

같은 띠의 같은 연도에 있는 사람은

같은 운세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도 조금은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운세는 참고사항으로만 활용하는 정도입니다

좋은 내용이라면 기분 좋은 일에 대한 기대를 하고

조금 나쁜 내용이라면 그 날 하루는 조심하자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오늘의 운세 역할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살다보면 계획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잖아요

계획을 세워도 항상 변수가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 변수를 막는 동안 결과는 매번 달라지니깐요

그래서 계획이라는 큰 틀을 두고

변수 역시 하나의 가능성으로 계획 안에 포함 시킨다면

좀 더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세라는 것이 저한테는 그런 의미인데요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는 이렇게 제공을 하고 있구요

신문에서 제공하는 것이라 뭔가 신문의 느낌도 나서 좋았습니다

이왕이면 그래도 좋은 운세가 나오는 것이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상심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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