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짜기 함부로 짜지말자

비립종짜기 함부로 짜지말자

어릴 때 누구라도 한번은 여드름이 날 텐데요
그때는 뭔가 이런 나는게 정말 스트레스 였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하게 되면 정말 어렸다는 증거라는 사실에
조금은 그때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굳이 여드름이 아니더라도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이래저래 고생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여드름이라는 현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나마 좋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부분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비립종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비립종은 보통 눈가 주변에 작은 여드름 같은데 
모양이 좁쌀처럼 생겼습니다
뭔가 나이듦의 상징 같아서 많은 분들이 짜서 없애기를 시도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지인 분들중에 이런 분들이 참 많이 계시더라구요

 

 

우선 비립종은 피부 트러블로 생기는 경우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피부 트러블로 생기는 경우는 속발성비립종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피부 각질이나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아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청결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피부 트러블을 막는 것은 궁극적으로 청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원발성비립종인데요

 

 

 


이는 다양한 연령층에 나타나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여튼 이런 비립종은 그렇게 미관성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으로 비립종짜기를 하시지요
하지만 이는 흉터를 유발할 수 있거나
손이 더러운 경우 오히려 더 않좋은 상황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비립종짜기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더불어 인터넷에서는 이런 비립종 짜는 방법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사실 고름이 나올 정도로 곪아 터진 부분을 손으로 짠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으니깐요
손이 아무리 깨끗해도 이런 부분을 짜게 되면 바로 오염이 되지요

 

 

이럴 때는 마음 편하게 병원에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병원에서는 주로 레이저를 통해 비립종을 제거 하고 있구요
더불어 흉터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피부에 고름이 난 것 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비립종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검버섯처럼 나이가 들면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비립종은 나이와 무관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비립종을 없애려고 노력을 하시지요
일단 미용 부분에서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으니깐요
한편 원발성 비립종 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알아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 경우라면 기다리고 있다가 알아서 없어지길 기다리면 좋을 것 같구요
만일 그래도 없어지지 않으면 역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역시 비립종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스트레스는 안끼는 곳이 없는 것 같은데요
이런 스트레스 관리만 잘해줘도 비립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생활 습관이 불규칙한 점도 비립종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이런 부분을 잘 확인하시고 고쳐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립종짜기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비립종이라는 것이 여러모로 않좋기 때문에 없애주는 것이 좋고 
일단은 손으로 짜지 않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